요즘 자주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왠지 글 한 번 써보고 싶네여 ㅋㅋ 평소에 스포츠 경기 보고 가끔 배팅도 하는데, 막상 여기 댓글 보면 정보도 많고 재밌는 글도 많아서 혼자 낄낄 웃으며 읽기만 했던 듯 ㅎㅎ

오늘 KBO 경기 결과 보니까 진짜 예측이 어려운 거 같네요. 내가 좋아하는 팀이 3점 차로 지는 순간 속상해서 내 배팅도 같이 꼬였다는 느낌적인 느낌? 5만큼만 걸었어도 좀 아쉽긴 하네요. 그래도 이렇게 소소하게 즐기는 거랄까요. 가끔은 꽁머니 이벤트로 조금 해보기도 하는데, 역시 큰 기대는 말아야겠어요.

근데 여기 커뮤니티 보니까 먹튀검증 이야기도 종종 올라오던데, 안전사이트 찾는 게 은근 신경 쓰이는 분들 많겠더라고요. 저도 예전 몇 번 당할 뻔한 기억 있긴 한데 다행히 아직 큰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에요.

아무튼 앞으로는 가끔씩은 그냥 눈팅 말고 글도 좀 남겨볼까 합니다. 다들 오늘은 어떤 경기 보셨나요? 혹시 재미난 소소한 이야기 있으면 들려주세요~